“하나님께 쓰는 편지” 7-27-2025 | 운영자 | 2025-0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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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희 교회를 방문했던 UPS 단기선교팀이 하나님께 쓴 편지를 소개합니다. 기억하며 축복하며 기도로 동역하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선교팀을 기쁘게 맞아 주시고 정성스레 섬겨주신 교인분들로 인해서 저희는 참 마음이 따뜻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힐로 땅의 영혼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 지역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김혜선 올림 “저희가 만난 힐로기독한인교회 성도분들을 통해 저희가 섬기는 것이 아닌 그분들의 사랑으로 저희를 채워 주시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또 성도분들이 저희와 함께 손을 들고 눈물을 흘리며 주님께 기도할 때 함께 그 마음이 너무나 크게 합하여 져서 제 가족과 같이 기도하게 하셨고요, 뮤지컬도 저희가 그렇게 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모든 것 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어여쁜 딸 문주원 드림
“힐로 교회에서 따뜻한 교인들을 만나 잠시지만 교제를 나눈 것도 너무 감사했어요. 따뜻하고 정이 많고 쉽게 상처받는가 하면 또 꿋꿋하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너무나 안타까운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신성희 “이번 선교를 통해, 제 인생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언제나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걸어갈 길 가운데서도 여전히 함께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저의 모든 걸음이 주 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박경현 “이번 선교를 교우님들의 사랑으로 풍성하게 채우실 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매 예배와 보여주시는 매일의 자연 그 어느 것 하나 하나님은 하나도 빠짐없이 선하고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가장 어린 이준부터 그 누구 하나 아프지 않고 각자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크신 보호하심이고 품으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무엇보다 힐로한인기독교회 공동체의 마음을 만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소영 올림 “우리를 사랑의 공동체로 만들어 주셔서 사랑을 흘리게 하시고 또 힐로 한인 기독 교회의 사랑을 받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저에게 맡기신 다음 세대에 대한 비전을 다시금 확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로에서 만나게 하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아들딸들을 기억하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변규선 올림 “주님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그림처럼 행복했습니다. 주님은 한 영혼이 살아날 때 기쁘시죠? 저도 그 기분을 경험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공동체가 회복되기를 원래부터 원하셨죠? 저도 그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민아 드림 “이번 선교에 함께 한 사람이 믿음의 장자들이며, 서로를 위해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한 곳을 향한 소망이 우리의 기쁨과 능력이 됨을 보게 됩니다.” 김진선 올림. “아버지를 만나러 간 선교라고 해야 맞겠습니다. 제 눈엔 하나님의 사랑 밖에는 안보였습니다. 제가 느끼는 사랑을 최대한 표현해드리고자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한 사발을 드리면 한 대야가 돌아오는, 그런 순수한 사랑을 정말 오랜만에 받아보았습니다. 그런 사랑은 출처가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것 같아서 전 그냥 납득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힐로에 가고 싶어요!” 하나님의 딸 유빈 올림 이현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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