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시/백남 집사님 부부 | 운영자 | 2009-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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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4일) 서정시(서백남) 집사님 댁에 심방을 갔습니다. 아뿔싸! 디카에 배터리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 주일 예배후 사무실에서 찰칵!! 한 장 찍었습니다. 서집사님 내외분은 우리 교회의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억하시는 산 증인입니다. 20여년전 현 예배당을 건축 할 때도 직접 건축에 참여 하셨고, 얼마전 완공한 다목적실은 건축위원장으로 잘 마무리 하셨습니다. 짝! 짝! 짝! 20여년 동안 샌프란시스코로 이주 하셨던 관계로 오래동안 힐로를 떠나셨다가, 서 집사님은 3년전에 서백남 성도님은 지난달에 다시 힐로로 오셨습니다. 처음 힐로에 왔을 때 서집사님댁을 우리 집처럼 두 주간 편히 머물렀던 곳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서 집사님댁은 역시 여성의 손길이 머무니까 더욱 온화하고 따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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