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옥자 선교사님께 온 이 메일을 복사해 올립니다. 김성희/함옥자 선교사님의 사역과 선교지 태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강목사
============================================================== 목사님 , 사모님 그동안 평안하시지요?
하와이에서 돌아와 곧 메일을 드리려 했는데 이제야 드리게 되었네요.
모든 성도님들 두루두루 안부를 전합니다. 늘 평강의 주님이 함께 하시고 어려운 이민의 삶을 축복으로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번 목사님 사랑을 너무나 많이 받고 와서 늘 잊지 못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도 청년같으신 목사님과 사모님의 모습이 너무나 귀하게 보였습니다.
수련회때 사모님이 목사님께 대한 말씀을 하시면서 무조건 목사님께 순종만 하신다는 말씀에 전 많은 은혜를 받고 저도 사모님을 본받고 싶어습니다. 정말 멋진 두분이셨습니다.
저희는 지난번 박훈 집사님의 권유로 DTS 훈련을 받으려고 하다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하지 못하게 되어 박훈 집사님댁에 맡겨놓은 가방으로 인해 집사님을 너무나 번거롭게 해드렸습니다. 정말 이런것 원치 않았는데..... 그만 이렇게 되었어요 정말 미안하고 송구하답니다.
목사님 지난 번에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태국에 가서도 늘 잊지 못할것 같아요. 이민 목회가 결코 쉽지 않겠다 싶지만 목사님과 사모님은 너무나 잘 감당하시리라 믿어요. 아니 목사님과 사모님을 성령님께서 당신의 원하시는대로 일을 두 분을 통해 이뤄 가실줄 믿어요
저희는 지금 지난번에 함께 갔었던 김영란 선교사님의 선교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12월3일에 호놀루루로 가서 가방을 찾아서 12월 4일 목요일에 한국으로 갔다가 태국으로 가려 합니다.
항상 주 안에서 목사님과 사모님 건강하시고 늘 기도로 함께 교제하고 싶어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함사모드림 |
댓글 0